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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즈

아트페어

    에서

  처음으로

그림을

        산

   사람들의 

이야기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익스트림 스포츠에 관심이 있고, 전공자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사회적기업 자락당을 운영하고 있고, 마켓인유 사업(공동체형 중고문화 마켓)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구입하기까지의 과정을 들려주세요.

그냥 지른 겁니다. 마음에 들었고, 간직하고 싶었거든요. 물론, 나중에 판매할 것도 생각했습니다. 투자라고도 생각했어요.

 

      박정용 작가의 작품을 사려고 한 이유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한눈에 꽂히게 되었습니다. 자연적인 것들을 의인화해서 표현한 것과 바다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정말 다양하게 보이더군요. 그림의 디테일도 좋았고요.

 

     박정용 작가님과 구입 후에도 연락하시나요?

SNS를 통해서 지속해서 연락 중이며, 작가님이 가끔 자신이 참가하는 전시회 티켓을 보내주시기도 합니다.

 

     지금 그림이 어디에 걸려있나요.

현재는 집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작품이 커서, 침실 한쪽에 기대어 세워져 있습니다.

 

     미술품 구매자로서 앞으로 어떤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나요.

원하는 곳에 배송과 설치까지 해주었으면 합니다.

 

     작년 브리즈 아트페어에서 좋았던 점과

     이번 브리즈 아트페어에서 기대하는 점을 들려주세요.

맥주를 무제한으로 주세요. 신나는 음악과 함께.

김성경. 34. 사회적기업가.

박정용, 달려가다, 162.2x130.3cm, oil on canva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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