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하우스 2층 open

게스트하우스로 이용하던 미나리 2층,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조금 더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고자 미나리 2층을 까페 및 갤러리 손님을 위한 공간으로 새 단장 했습니다. 미나리 하우스에 걸린 가장 큰 작품인 허승희, <상실감>을 따라서 계단을 올라오다보면 어느덧 이화장이 내려다 보이는 탁 트인 전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3월의 빛이 고르게 들어오는 2층에서 좋은 사람들과 편안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미나리 하우스 맥주&와인 컬렉션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와인 #맥주